[2024 수능완성] 독서 지문 요약 : 그리스 시대의 쾌락주의

■ 그리스 시대의 쾌락주의

이 글은 행복이 쾌락에 있다고 본 그리스 시대의 아리스티포스와 에피쿠로스의 쾌락주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아리스티포스는 행복이 쾌락의 총체라고 보고, 같은 상황에서도 쾌락을 찾아낼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은 더 많은 행복을 느낄 수 있다고 보았다. 순간적인 쾌락 때문에 고통이 올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고 절제할 수 있는 능력도 있어야 한다고 보았다. 에피쿠로스는 한정된 가치와 그를 차지하려는 경쟁 속에서는 성취를 통해 행복을 얻기 어렵기 때문에 욕망을 줄임으로써 행복을 최대화하고자 하였다.

주제 : 아리스티포스와 에피쿠로스의 쾌락주의와 쾌락주의의 변천

 

 

Hedonism in Ancient Greece

This article explains the hedonism of Aristippus and Epicurus from the Greek era, which views happiness as pleasure. Aristippus believed that happiness is the sum of all pleasures, and that a person who can find pleasure in any situation can feel more happiness. He also thought that one should have the ability to exercise self-control, considering that momentary pleasures can lead to future pain. Epicurus, on the other hand, believed that in a world of limited resources and competition for them, it is hard to achieve happiness through accomplishments. Therefore, he sought to maximize happiness by reducing desires.

 

Topic: Hedonism of Aristippus and Epicurus and the Evolution of Hedoni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