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문학] 2023년 수능특강 문학 작품 목록

1부. 교과서 개념 학습

 

1강. 시의 표현과 형식

 

▪백석, <여승> : 한 여인의 비극적인 일생

 

2강. 시의 내용

 

▪이재, <샛별 지자 종다리 떳다~> : 하루의 노동이 시작되는 아침나절의 농촌 풍경

▪작자 미상, <시비에 개 짖거늘~> : 임의 귀환에 대한 기대감과 개에 대한 원망

▪작자 미상, <논밭 갈아 김매고~> : 농촌 일꾼의 분주하고도 한가로운 하루

 

3강. 소설의 서술상 특성

 

▪양귀자, <원미동 시인> : 소시민적 근성에 대한 비판과 인간다운 삶에 대한 향수

 

4강. 소설의 내용 구성 요소

 

▪작자 미상, <상사동기> : 신분을 뛰어넘는 남녀의 절절한 사랑

 

5강. 극의 특성과 극 문학의 구성 요소

 

▪윤대성, <출세기> : 대중 언론의 상업주의 비판

 

6강. 교술 문학의 특성과 구성 요소

 

▪신영복, <관용은 자기와 다른 것, 자기에게 없는 것에 대한 애정입니다> : 이스탄불의 유적을 답사하며 떠올린 관용과 공존의 가치

 

7강. 작품의 작가 및 독자 맥락

 

▪한하운, <보리피리> : 삶에서 느끼는 그리움과 방랑하는 삶의 정한

 

8강. 작품의 문학사적, 상호 텍스트적 맥락

 

▪충담사, <안민가> : 백성의 안녕과 나라의 태평 염원

▪정인지 외, <용비어천가> : 조선 왕조의 창업에 대한 송축과 후대 임금에 대한 권계

 

9강. 작품의 사회적, 문화적, 역사적 맥락

 

▪전상국, <우상의 눈물> : 호의를 가장한 위선의 폭력성

 

 

2부. 적용 학습

 

1. 고전 시가

 

▪백수 광부의 아내, <공무도하가> : 임을 잃은 슬픔과 안타까움

▪견우 노인, <헌화가> : 사모하는 이에게 꽃을 바치고 싶은 마음

▪을지문덕, <수나라 장수 우중문에게 보내는 시> : 족함을 알고 싸움을 그만둘 것을 권함.

▪작자 미상, <동동> : 임 혹은 임금에 대한 송축과 임을 향한 사랑과 그리움

▪작자 미상, <황계사> : 임에 대한 간절한 그리움과 기다림

▪이조년, <이화에 월백하고~> : 봄날 밤의 고독과 애상감 / 국가와 임금에 대한 염려

▪박팽년, <까마귀 눈비 맞아~> : 임금에 대한 충절

▪홍서봉, <이별하던 날에~> : 이별의 한

▪이덕무, <농부의 집에 쓰다> : 아름다운 농촌에서 살고 싶은 마음

▪작자 미상, <말은 가자 울고~> : 임과의 이별에 대한 아쉬움

▪안민영, <임 이별 하올 적에~> : 이별 상황에 대한 슬픔과 아쉬움

▪작자 미상, <뒤뜰에 봄이 깊으니> : 임에 대한 그리움과 자신의 처지에 대한 한탄

▪작자 미상, <청천에 떠서 울고 가는~> : 임을 만날 수 없는 안타까움

▪박인로, <조홍시가> : 부모에 대한 효심과 봉양의 의지

▪조위, <만분가> : 억울한 심정을 하소연하고 싶은 마음과 연군의 마음

▪작자 미상, <복선화음가> : 결혼하는 여성이 지켜야 할 덕목과 경계해야 할 일

▪김인겸, <일동장유가> : 통신사로 일본을 여행하면서 얻은 견문과 감상

▪허난설헌, <견흥> : 임에 대한 사랑

▪작자 미상, <방물가> : 이별 상황에서의 여성과 남성의 갈등

▪작자 미상, <어사용> : 나무하는 일의 힘겨움과 자신의 신세 한탄

▪작자 미상, <베틀 노래> : 베를 짜는 과정과 그 속에서 즐기는 노동의 즐거움

▪김삿갓, <영립> : 자연을 벗 삼은 방랑 생활의 풍류와 멋

▪김삿갓, <원생원> : 하루 종일 화자를 괴롭히는 여러 동물들 / 지방 유지들을 동물에 빗대어 희롱함.

▪황진이, <청산리 벽계수야~> : 풍류 생활의 낭만과 즐거움

 

2강. 현대시

 

▪한용운, <거짓 이별> : 임에 대한 그리움과 재회에 대한 소망

▪조지훈, <맹세> : 임에 대한 영원한 사랑의 맹세

▪김소월, <접동새> : 현실의 비극적인 삶을 초월한 애절한 혈육의 정

▪김광균, <수철리> : 죽은 누이동생을 그리워하며 슬퍼함.

▪박용철, <싸늘한 이마> : 고립된 자아의 외로움과 외로움을 위로받고 싶은 바람

▪박용래, <월훈> : 외딴집에 사는 노인의 외로움과 그리움

▪정지용, <그의 반> : 절대적 존재인 ‘그’에 대한 존경과 경배

▪강은교, <사랑법> : 참된 사랑에 이르는 방법

▪유치환, <학> : 슬픔과 향수에 젖어 있는 처량한 자기 인식

▪김용택, <저 새> : 부정적 현실 인식과 현실 극복에 대한 소망

▪윤동주, <참회록> : 자아 성찰을 통한 참회와 희생의 의지

▪신동엽, <누가 하늘을 보았다 하는가> : 부조리한 현실에 대한 비판과 현실 극복의 의지

▪박목월, <층층계> : 가족의 생계를 걱정하는 아버지의 마음

▪이대흠, <동그라미> : 가족을 위해 살아오신 어머니의 헌신적인 삶

▪구상, <초토의 시 1> : 전쟁의 폐허 속에서 발견한 조국의 미래에 대한 희망

▪곽재구, <새벽 편지> : 사랑과 희망이 실현되는 세계에 대한 소망

▪신경림, <폐촌행> : 퇴락한 광산촌의 쓸쓸한 정경

▪고재종, <세한도> : 농촌의 힘겨운 현실과 그것을 견디게 하는 희망

▪장석남, <궁금한 일 – 박수근의 그림에서> : 소박한 삶과 예술의 아름다움에 대한 생각에서 비롯된, 존재의 한계에 대한 근원적 애상감

▪김명인, <김정호의 대동여지도> :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느끼는 고독감과 그리움

▪송수권, <나팔꽃> : 끊임없이 뻗어 나가는 나팔꽃을 보며 깨달은 삶의 가치

▪정끝별, <가지가 담을 넘을 때> : 가지가 담을 넘는 과정과 의미

 

3강. 고전 산문

 

▪작자 미상, <이야기꾼 오물음> : 이야기꾼 오물음의 뛰어난 이야기 솜씨

▪작자 미상, <이야기 주머니> : 이야기와 이야기하기의 본질적 특성

▪작자 미상, <조신의 꿈> : 인생무상에 대한 깨달음

▪임춘, <공방전> : 돈의 폐해에 대한 경계와 비판

▪작자 미상, <숙향전> : 고난과 시련의 극복을 통한 운명적 사랑의 성취

▪작자 미상, <방한림전> : 남성으로 살았던 여성 영웅 방관주의 일대기

▪조성기, <창선감의록> : 권선징악과 충효 사상의 고취

▪홍세태, <김영철전> : 전쟁에 끌려다닐 수밖에 없는 민중의 고초와 애환

▪<김영철전>의 역사적 배경과 상황 인식

▪박지원, <광문자전> : 하층민 광문의 인품을 통해 바라본 조선 후기의 세태

▪작자 미상, <토끼전> : 위기를 극복하는 지혜의 중요성, 허욕에 대한 경계 / 무능하고 부패한 지배층에 대한 풍자 / 임금에 대한 충성

▪작자 미상, <심청가> : 아버지의 눈을 뜨게 한 심청의 효심

▪작자 미상, <차사본풀이> : 이승의 존재인 강림이 주어진 과업을 완수하고 저승 차사로 자리 잡기까지의 내력

 

4강. 현대 소설

 

▪김정한, <사하촌> : 일제 강점기의 부조리한 농촌 현실과 농민들의 저항

▪이태준, <복덕방> : 사회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는 세대의 좌절과 비애

▪김동리, <역마> : 운명의 수용과 이를 통한 생의 의지 회복

▪염상섭, <두 파산> : 물질적, 정신적 파산에 이른 인간을 통한 혼란한 사회상에 대한 비판

▪오상원, <유예> : 전쟁이라는 극한 상황 속에서의 인간의 고뇌와 죽음

▪황석영, <탑> : 무의미하고 더러운 전쟁의 추악한 본질 비판

▪이호철, <큰 산> : 이기주의로 가득 찬 소시민들의 의식 비판

▪이문구, <우리 동네 김 씨> : 가뭄으로 인한 농민의 삶과 산업화 시대 농촌의 현실

▪이청준, <소리의 빛> : 한의 예술적 승화

▪박완서, <그해 겨울은 따뜻했네> : 전쟁의 비극과 이산가족의 아픔, 중산층의 허위의식에 대한 비판

▪김연수, <달로 간 코미디언> : 타인의 고통을 이해하는 것의 어려움

 

5강. 극 ․ 수필

 

▪작자 미상, <통영 오광대> : 양반들의 허위의식에 대한 풍자와 조롱

▪채만식, <영웅 모집> : 일제 강점기의 다양한 인간 군상과 그에 대한 비판

▪유치진, <소> : 친일 지주 세력에 의해 수탈당하던 일제 강점기 농촌의 현실

▪선우휘 원작, 이은성․윤삼육 각색, <불꽃> : 한국 근대사의 비극적 갈등을 극복하고자 자기 개혁을 실천하는 한 인간의 결의

▪박경리 원작, 이형우 각색, <토지> : 국권 피탈과 일제 강점기의 역사적 격량을 이겨 내는 민중들의 모습

▪이병기, <경주의 달밤> : 경주의 밤 풍경에 대한 감회

▪운오영, <봄> : 노년에 맞이하는 봄의 기쁨과 봄을 바라보는 자세

▪나희덕, <내가 잃어버린 나무들> : 절망과 고독 속에서 행하는 이타적 행동의 가치

 

6강. 갈래 복합

 

▪설장수, <어옹> : 평생 동안 강호에서 은거하는 삶에 대한 예찬

▪정철, <성산별곡> : 성산에 묻혀 사는 삶의 흥취

▪유종호, <고향> : 어린 시절 고향에 대한 기억에 기대어 구상하는 나의 낙원

▪윤선도, <견회요> : 어버이를 향한 효심과 임금에 대한 충심

▪허균, <홍길동전> : 불합리한 사회 제도에 저항하는 홍길동의 영웅적 활약

▪변계량, <내가 좋다 하고~> : 의로움을 따르고 천성을 지키며 살 것을 권함.

▪정호승, <나는 희망을 거절한다> : 절망을 극복한 희망의 진정한 가치

▪정약용, <여유당기> : 항상 조심하고 경계하며 살아야 함을 깨달음.

▪작자 미상, <상사별곡> : 독수공방의 외로움과 임에 대한 상사의 정

▪이식, <왜송설> : 곡학아세하는 세태에 대한 비판, 본성을 지키는 일의 중요성

▪이황, <도산십이곡 발> : <도산십이곡>을 지은 이유와 우리말 시가의 중요성

▪신사임당, <사친> : 고향과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

▪이담명, <사노친곡> : 고향에 계신 노모에 대한 그리움

▪작자 미상, <운영전> : 신분을 초월한 남녀 간의 비극적 사랑

▪함세덕, <동승> :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과 종교적 삶 사이에서 고민하는 한 소년의 성장

▪전광용, <꺼삐딴 리> : 시류에 타협하며 출세 지향적 삶을 사는 영악한 기회주의자에 대한 비판

▪이강백, <결혼> : 잠시 빌렸다가 되돌려 주는 과정으로서 삶의 본질과 사랑의 가치

▪이한직, <낙타> : 동심을 잃고 세상을 쓸쓸하게 살아가는 존재들에 대한 인식

▪이수익, <방울 소리> : 유년 시절 고향에 대한 그리움

▪이순원, <말을 찾아서> : 양부와의 갈등과 화해를 통한 내면의 성장

▪김춘수, <능금> : 능금이 익는 과정에서 발견한 경이로움

▪이가림, <석류> : 사랑하는 이가 겪게 되는 다양한 상황과 감정

▪이서구, <소완정의 새와 곤충과 풀과 나무> : 새, 곤충, 풀, 나무를 소재로 시를 쓴 이유

▪박재삼, <흥부 부부상> : 가난한 삶의 애환과 소박한 행복의 가치

▪김사인, <지상의 방 한 칸 – 박영한 님의 제를 빌려> : 가난으로 인한 고통으로 잠 못 드는 가장의 비애

▪이범선, <오발탄> : 6․25 전쟁 후의 황폐한 사회에서 양심적 삶을 살려다 좌절하는 인간의 비극

▪이근삼, <원고지> : 배금주의가 만연한 일상에 매몰되어 삶의 진정한 의미를 잊고 사는 현대인의 모습

▪김광규, <상행> : 근대화된 일상에 안주하는 소시민적 삶에 대한 비판

 

 

3부. 실전 학습

 

1회.

 

▪문순태, <말하는 돌> : 인간성이 파괴되고 공동체가 분열되는 전쟁의 참담함

▪채수, <석가산폭포기> : 석가산을 만들게 된 경위와 석가산의 아름다움을 맛보는 삶의 즐거움

▪김훈, <꽃 피는 해안선> : 자전거 여행을 하며 본 꽃들의 개화와 낙화 과정 및 이를 통해 얻은 삶에 대한 깨달음

▪이건창, <전가추석> : 풍년을 맞이한 풍요로운 추석 정경과 가난한 농민이 겪는 비참한 상황

▪김남조, <생명> : 혹독한 시련을 통해 완성되는 생명의 속성과 본질

▪문정희, <성에 꽃> : 추운 겨울에 핀 ‘성에 꽃’을 통해 발견하는 인간사의 진실

 

2회.

 

▪권호문, <한거십팔곡> : 공명과 은거 사이의 갈등과 한가로운 강호의 삶에 대한 긍정

▪임철우, <곡두 운동회> : 전쟁과 이념 갈등의 비극성

▪작자 미상, <임진록> : 임진왜란에 대한 정신적 위안 및 민족의식 고취

▪함민복, <오래된 잠버릇> : 존재의 상대적 의미와 가치

▪김기택, <어둠도 자세히 보면 환하다> : 어둠 속에서 발견하는 상생과 공존의 가치

▪법정, <거꾸로 보기> : 거꾸로 보기를 통한 바람직한 삶의 자세